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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사라진 탄환>  소개 및 인물 프로필

2. 사라진 탄환의 줄거리 및 결말 포함

3. 사라진 탄환의 감상평과 후기

 

넷플릭스 영화 사라진 탄환

 

1. 영화 <사라진 탄환>  소개 및 인물 프로필

새롭게 출시된 영화 <사라진 탄환 2>의 첫 번째 시리즈로, 2020년에 출시한 러닝 타임 92분으로 된 프랑스 영화입니다. 영화 평점은 7.91으로 평가되어 있는데 카레이싱을 전재로 한 액션과 추적 씬 등이 흥미롭게 진행되는 점을 생각하면 이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독 '귀욤 피에레트'의 작품으로, 주인공 '리노' 역은 '알반 레누아' 주연으로 나오게 됩니다. 프랑스 배우로 출연작은 영화 <퍼펙트 타깃>, <아버지의 숲>, <샤이니 슈림프> 등 이 있습니다. '리노'의 동생 역으로 나오는 '니콜라스 뒤보 셀'과 경찰 역의 '람지 베 디아' 배우가 나옵니다.

영화 <사라진 탄환>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천재 자동차 정비공인 '리노'와 동생 '캉탱', 마약 수송차 전담반 반장 역으로 나오는 '샤라스' 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노'를 도와주는 경찰 '줄리아'와 마지막으로 비리 경찰 역으로 나오는 '아레스키' 이렇게 영화의 전반적으로 나오는 주요 인물입니다. 

 

2. 사라진 탄환의 줄거리 및 결말 포함

영화 <사라진 탄환>의 주인공 '리노'는 차량 개조 실력만큼은 최고인 천재적인 자동차 정비공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 '캉탱'은 수많은 빚을 가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노와 동생은 보석상을 결심하고 차량을 개조합니다. 보석상에 도착한 이들은 콘크리트 벽을 뚫고 보석을 털으려고 했으나 자동차의 문제가 생겨 콘크리트 벽 4개를 뚫고 계획에 실패하게 되고 동생은 도망치고 형 '리노'는 경찰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리노의 재능을 알아본 마약 수송차 전담 반장인 '샤라스'가 마약 거래를 막기 위해 '리노'에게 제의를 하게 됩니다. 이 제안으로 '리노'는 마약 수송차를 개조해 무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리노가 개조한 경찰차로 마약 범을 잡게 되고, 리노는 마약범을 잡게 도움을 주게 되어 조기 출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약범을 잡는 과정에서 '리노'와 같은 자동차 개조를 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기계가 마약 수송차에서 발견되어 동생 '캉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 같아 걱정하는 '샤라스' 반장은 '리노'에게 이 사실을 알려줍니다. 샤라스 반장의 도움으로 동생이 있는 폐차장으로 가게 된 리노.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샤라스'는 '아레스 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동생을 만난 '리노'는 마약범들과 엮기게 되고 '샤라스'가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 해서 '아레스키'는 '샤라스'를 총으로 쏴 죽이게 됩니다. '아레스 키'는 마약범의 뒤를 봐주는 비리 경찰이었던 것입니다. 도망친 '리노'는 전화기를 빌리기 위해 근처 가게에 들어가게 되는데, 총을 들고 있어 가게 안에 있는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경찰서로 끌려온 리노는 '아레스키'가 '샤라스'를 죽였다고 말하려 하지만 도리어 '아레스키'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됩니다. 누명을 쓴 '리노'는 경찰서를 탈출하게 되고 '샤라스'반장과 함께 불탄 차량이 그 당시에 타고 있던 차량이 아닌 것을 알게 된 리노는 동생과 함께 자동차를 찾으러 다닙니다. 자동차가 있을 거라 추측한 한 시골 농장에서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찾으러 간 마약범이 동생 '캉탱'을 죽이게 됩니다. 자동차를 찾은 '리노'는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다시 한번 차량을 개조하고 '아레스 키'를 따돌리고 경찰서에 '샤라스'의 차를 가져다주게 되면서 누명을 벗게 됩니다. 이렇게 누명을 벗은 리노는 원래대로 조기 출소를 하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사라진 탄환의 감상평과 후기

카레이싱 영화로 가장 유명한 <분노의 질주>를 떠올리게 해주는 자동차 액션씬들이 있지만 조금 다른 느낌을 주게 됩니다. 말 그대로 분노의 질주는 카레이싱의 느낌을 표현하고 그 안에 다른 액션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영화 <사라진 탄환>는 차량을 개조하고 부패한 경찰을 잡기 위한 액션으로 흥미진진한 카레이싱의 액션은 약간 아쉬운 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경찰서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싸우는 액션 씬과 경찰과 추격하는 씬들은 통쾌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어 흥미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흔한 범죄영화의 소재로 많이 사용된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주인공과 범죄자와 범죄자보다 악랄한 경찰이 서로 쫓고 쫓기는 레이스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결국에는 비리 경찰을 붙잡는 꽉 닫힌 결말을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카레이싱 액션 장면이 조금 더 아슬아슬하고 흥미롭게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액션 영화에 맞는 전투씬들도 현실에 맞춰져 있는 느낌이지만 더욱 극적인 연출들이 있었다면 높은 평점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를 끌지 않고 내용이 빠르게 전개되어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카레이싱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사라진 탄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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