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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보면서 생각보다 약간 코믹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더 많은 정보와 함께 공유합니다.
(줄거리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2화: 만남이란 묘한 것
<줄거리 내용>
1화에서 집을 구하러 나선 '한자와 씨'는 집을 구하지 못하고 앉아있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겐타'의 말을 듣고 셰어하우스를 생각하게 됩니다.
마침 운 좋게 한 개남은 셰어하우스를 소개받은 '한자와 씨'는 여러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에 안심하지만
매일 파티가 열리는 쉐어하우스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그때 마침 나타난 셰어 하우스에서 비슷한 느낌의 동질감을 느끼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집을 계약하기로 결심하는데,
다음날 뉴스를 보고 있던 '한자와 씨'는 셰어 하우스에 있던 그 친구에 의해서 부동산 중개인이 떠나가게 되고,
그 친구는 경찰에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렇게 '한자와 씨'는 집을 구하게 됩니다.
2.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주제가 정보
명탐정 코난 오프닝 영상의 제목은 한국 제목으로 '붙잡아줘, 오늘 밤'으로 범인 '한자와 씨'와 명탐정 코난의 여러 등장인물들이 함께 나옵니다. 노래는 '니이하마 레온', 작사는 'EARSY' 작곡은 마카이노 코지카마입니다.
오프닝 영상은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의 패러디이면서 범인의 실루엣과 한자와의 위치가 바뀐 느낌의 영상으로
생각보다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호평받았습니다. 또한 동글동글한 캐릭터로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영상미의 재미를
보여줍니다.
명탐정 코난 엔딩 영상의 제목은 'Secret, Voice of my heart'로 노래와 작사 '쿠라키 마이'이며 작곡은 '혼다 코시로'입니다.
엔딩은 '쿠라키 마이'가 부른 명탐정 코난 9번째 엔딩인 'Secret of my heart'를 오마주 한 것입니다.
엔딩 영상은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하는 풍경들이 이색적인 느낌의 영상미를 볼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바람과 조명까지 신경 쓴듯한
느낌의 영상으로 꽤 좋은 퀄리티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3. 간단한 후기 작성
러닝 타임이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인 만큼 내용 전개와 주인공의 감정들이 빠르게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의 주제가 영상들이 또한 재미를 주는 매력이 있어서
오프닝 영상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한번 끝까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영상 안에 단서들을 하나씩 하나씩 던져주는 명탐정 코난 특유의 전개들이 있으니 잘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으로 '한자와 씨'의 행방과 어떻게 전개될지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